라민 가시마
마르세유에서 태어난 세네갈 출신의 오른쪽 수비수인 가시마는 2008/2009시즌에 올림피크 리옹에서 데뷔한 이후, 대표팀에서 47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그는 리옹에서 2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더 많은 출전기회를 위해 로리앙으로 이적했으며, 그는 로리앙에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했다.
가시마는 분명 최고 레벨의 선수는 아닐지 모르지만, 그는 유럽 메이져 리그에서 그의 존재감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현재 31살인 그는 터키 Alanyaspor와 결별한 이후, Goztepe SK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랄렘 피아니치
메츠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이후, 피아니치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리옹에서 활약하면서 데드볼 스페셜 리스트로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로마와 유벤투스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선보였으며, 특히 유벤투스와 함께 4번의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영입되면서, 피아니치의 프리킥 기회가 줄어들었고, 지난 여름 그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에도 리오넬 메시에게 밀려 프리킥을 차지 못하고 있다.
클레망 그르니에
리옹에서 가장 유망한 어린선수중 한명이라고 알려졌던 공격형 미드필더는 지난 2009년 9월에 리그1 데뷔전을 치뤘고, 2018년 1월까지 리옹과 함께했다. 그가 빛났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르니에의 커리어는 부상으로 망가졌다. 8시즌동안 리옹과 함께한 그르니에는 평균적으로 1시즌동안 리그1에서 1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리옹의 모든 유스팀을 거친 그르니에는 국가대표로서 5경기 출전했고, 심지어 2014 월드컵 프랑스 스쿼드에 포함되었지만, 부상으로 그의 출전이 불투명해졌으며, 결국 그의 자리는 모건 슈네이더린이 차지했다. 최근 몇년간 30살인 그르니에의 존재감이 스타드 렌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야니스 타페르
지난 2008년 U-17 유로 대회에서 최다 득점자였던 타페르는 FM2011이 발매되었을 때, 프랑스 U-20 국가대표였다. 이 윙어는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지만, 그는 해외에서 평범한 커리어를 쌓았다.
리옹에서 15경기를 소화한 타페르는 2012년에 스위스 로잔으로 이적했고, 2년후에 스위스의 생갈렌으로 이적하여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180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여전히 스위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스위스 2부리그인 Neuchatel Xamax팀에 소속되어 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리옹에서 태어난 스트라이커인 라카제트는 리옹에서 리그1 203경기 출전하여 거의 100골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2016/2017시즌에 기록한 커리어 최다 득점인 28골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라카제트는 북런던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는데, EPL 118경기에서 45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중요한 순간에 골을 기록한다.
이사크 벨포딜
10년전 올림피크 리옹 U-18팀에서 승격한 이후, 알제리 출신 포워드인 벨포딜은 인터밀란, Baniyas Club등 9개 클럽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그는 분데스리가팀인 호펜하임에 정착했고, 율리안 나겔스만 아래에서 그의 데뷔시즌때 커리어 최다골인 16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부상문제와 함께, 그는 지난시즌이 시작한 이후, 리그에서 단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출처 : https://www.planetfootball.com/quick-reads/revisiting-lyons-six-football-manager-2011-wonderkids-10-years-on/
하지만 클래스를 얘기할 때 드록바를 더 위로 쳐주는 사람이 많을 거. 결국 눈에 보이는 숫자보단 중요경기 클러치 능력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