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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07:58

[국민일보] 거대한 자본의 그림자에 숨겨진 ‘그들만의 잔치’

조회 수 361 추천 수 9 댓글 4
다운로드 (51).jpeg [국민일보] 거대한 자본의 그림자에 숨겨진 ‘그들만의 잔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이 16일(한국시간) 결정됐다. 16강 자리엔 유독 익숙한 팀들이 많았다. 역대 처음으로 16개 팀 모두가 유럽의 5대 리그(스페인·잉글랜드·독일·이탈리아·프랑스)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진출권 배분 방식 변경이 초래한 독점

지난 시즌부터 규정이 변경됐다. 4대 리그 4위 팀까지는 본선 자동 진출을 보장 받는다. 리그 순위 5~6위 국가 상위 2개 팀과 7~10위 국가의 1개 팀들도 본선에 직행한다. 여기에 UCL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까지 총 26개 팀이 본선행을 확정한다. 군소리그 팀들은 고작 6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돈 잔치’에 개입된 큰 손의 그림자

올 시즌 UCL 16강 진출 팀 중 11팀이 미국 언론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 가치 팀에 속한다. 유럽 축구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국가와 팀들이 천문학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UCL 무대에서 약소 리그 팀들의 기회를 제한하고 얻은 과실로 배를 두둑이 채우고 있는 것이다.

겨울이적시장도 빅 팀들의 잔치상

게다가 올 시즌부터는 ‘컵 타이드(Cup-tied) 룰’이 삭제되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가 전 소속팀에서 유럽 리그 경기에 나선 경우에도 토너먼트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리버풀은 19일 UCL 조별리그에서 활약한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와의 725만 파운드 계약을 성사시켰다. 빅 클럽들의 자본력은 UCL의 성공뿐 아니라 추후 기대소득과 더 큰 성공까지 담보할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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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34]세르반테스 2019.12.20 08:03
    결국 돈 보고 흐르게 되어있으니까.
    자연적으로 변방리그는 쇠퇴하고, 주요 리그들이 점점 부와 경기력과 명예를 독점하는 형태가 될 거.
  • [레벨:2]북런던치킨집 2019.12.20 08:08
    아약스는 지들이 병신짓해서 떨어진건데 아쉽긴 함
  • [레벨:20]사카는풀백가야해 2019.12.20 10:40
    잘하는 리그 팀들이 나오는게 더 재밌는걸 어떡하라고 누가 디나모 키에프 이런 팀들 보고 싶겠냐
  • [레벨:22]챠베즈 2019.12.20 14:52
    개잡리그 한두장 주는거도 감지덕지. 분수를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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