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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리벌시보'는 3일(한국시간) 손흥민-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아르투르 비달(FC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현역 선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이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 11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됐다. 그는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나폴리)와 투톱을 형성했다. 율리안 브란트(도르트문트)가 그들 뒤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스페인 라리가 양강 레알과 바르사의 주전 미드필더들인 크로스-비달에 엠레 찬(도르트문트)까지 더해졌다.
포백은 다니 카르바할(레알)-다니엘 슈바브(PSV)-외메르 토프락(브레멘)-베냐민 헨릭스(모나코)가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베른트 레노(아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