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의 주요 소식 업데이트
토순
셍크 토순은 그가 1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가는것을 카를로 안첼로티가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29살의 토순은 터키의 베식타스로부터 에버튼에 합류했지만, 1군 기회를 잡는것을 힘들어했다. 축구를 하고싶은 열망에 이끌려, 그는 부상이 그의 시즌을 끝내버리기 전이였던 1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임대로 합류했었다
이제 스트라이커는 안첼로티가 임대 이적을 반대했었단 사실을 밝혔다. 터키 TV 채널인 채널 S Sport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왜 임대이적을 했었는지를 밝혔다
"저는 사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는 내가 떠나는것을 원치 않았지만 저는 유로 2020을 당시 염두해 두고 있었죠. 그는 나를 많이 뛰게 하지 않았지만 저는 항상 훈련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에버튼에서 계속 있을것이지만, 한에 없더라면 저는 다른 기회를 모색할것입니다. 제가 만약 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저는 제게 다음 시즌 에버튼에서 뛸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4-4-2 포메이션에서 칼버트 르윈하고 함께 뛰고 싶어요.
김민재
에버튼은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는데에도 관심이 있다고 파악되고있다. 23살의 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고, 가디언은 에버튼이 그를 위한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한다.
"몬스터"란 별명을 갖고 있는 김민재의 현재 클럽은 그를 £13.5m 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해지고, 그들은 알맞은 가격이면 거래를 할 의향이 있다한다.
그러나 클럽은 그를 영입하려면 RB 라이프치히, 라치오, 포르투, 그리고 PSV등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다른 팀들과 경쟁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선수가 잉글랜드에서 뛰는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김민재는 2019년 중국으로 이적했고 대한민국을 위해 30경기를 뛰었다.
르윈
도미닉 칼버트 르윈은 에버튼이 사상 처음로 팬들과 떨어져서 치뤄지는 머지사이드 더비를 맞이하게 되면서, 에버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서 얻는 동기부여가 '지금부터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에버튼은 이번 주 그들의 오랜 숙적인 리버풀을 만나는 경기로 다시 돌아온다. 125주년을 맞은 이 더비는 사상 처음으로 관중석에 팬들이 없는채로 치뤄질것이고, 칼버트 르윈은 그것이 선수들에게 끼칠 영향을 염두에 두고 있다.
칼버트 르윈은 말한다. "우리는 구디슨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더비 경기로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를것입니다."
"우리는 핀치 팜 훈련장에 돌아온 후부터 3주간 매우 좋은 훈련 시간을 가졌어요."
"경기를 못뛰면서 감각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저는 느낌이 좋은 상태이고 매우 날카롭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경기들이 너무 그리워 미칠 지경이였습니다."
"일요일 경기는 물론 저희에게 매우 새로운 경험일겁니다. 관중이 없는 구디슨에서 뛰는것 말이에요."
"솔직히 그게 어떤 느낌일지는 상상해볼수가 없어요. 우리의 팬들은 엄청나고, 그들은 우리에게 죽을 힘을 다해서 뛸수있는 에너지를 준다는 점과 엄청난 분위기를 조성해준다는 면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하죠. 모든 팬들은 지금부터 우리와 함께 하셔야 합니다."
"저는 모든 선수들이 다시 경기장에 나가서 경쟁하는것을 기대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우리의 라이벌을 상대하는 큰 경기이기에 더 기대하고 있다는것 역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