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는 필드 위에서 데 브라이너를 맞닥뜨리는게 어떤지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는 데 브라이너를 현재 이 지구상의 최고의 선수 3명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니: "맨체스터 시티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KDB 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틀림없이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 3명중 한명은 KDB."
"그를 상대로 뛰는건 절대로 쉽지 않아요."
"KDB,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로 구성되고 스털링까지 가세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드를 상대로 저와 슈나이덜린을 442 포메이션에 사용했던 에버튼을 저는 언제나 기억할거에요.:
"그들은 완전히 수적으로 우리보다 우세했고 저와 슈나이덜린은 "아니 여기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라고 말하며 경기장 가운데 서 있었어요."
"경기가 시작된지 37분이 지나고 우린 0:3으로 지고 있었고 오직 18%의 볼 점유율만을 가져갔었어요."
KDB를 긱스와 리버풀에 비유하는 웨인 루니
"KDB를 보고 있자면 조금은 제라드가 떠올라요. 데 브라이너는 제라드가 하곤 했던것 처럼 측면으로 이동해서
휘감기는 엄청난 볼을 보여주거든요."
"제가 KDB에게 있어 가장 좋아하는건 그는 모험적이고 리스크를 감수하며 단순히 쉬운 볼만을 보고 가지 않는다는 거에요."
"KDB가 볼을 점유하고 있으면 다른 선수들은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건 미드필더에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죠."
"제가 긱스랑 뛸때 긱스가 볼을 잡으면 저는 달리기 시작했었어요. 왜냐면 저는 긱스가 저를 찾기 시작할거라는걸 알았으니까요."
"KDB도 마찬가지에요. 상대팀들은 자신들이 KDB를 측면으로 몰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데 브라이너는 측면에서도 아주 작은 공간들을 통해 이러한 패스를 짜낼 수 있어요."
요즘은 경기보면 "와 씨발 저게? 와 저걸 저렇게?"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선수들 세명있음
메시랑 데브라이너 그리고 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