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01000165900009641_20200803091211792.jpg [스포츠조선] 램파드 "EPL 개막 너무 빠르다. 선수들 쉬어야"](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803/340354/978084272/3018635510/eb59e2fc23905d4405507a8512f4f4cd.jpg)
프랭크 램파드가 이어지는 살인 스케줄에 불만을 표시했다.
첼시는 오는 9일 독일 뮌헨 원정을 떠난다. 첼시가 뮌헨전에 패한다 해도, 리그 개막까지 약 한 달의 시간밖에 남지 않는다. 만약, 챔피언스 리그에서 8강 이상 진출하는 팀이 있으면 그들은 20일만 쉬고 다음 시즌 개막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가 뮌헨을 상대로 경기를 하는 상황이 이상적이지는 않다. 선수들에게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여주는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려면, 그에 맞는 휴식을 줘야 한다. 다음 달 12일 선수들이 다시 뛰기에는 너무 이른 느낌이다"
"선수들은 휴식이 필요하다. 두 명의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램파드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이 평등한 일정 속에 경기를 시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