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323F0-24F3-46A3-8AE2-DF9999D3321D.jpeg [루어24] 회베데스가 처음으로 샬케를 상대로 만난 날 그리고 그의 눈물](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803/340354/498082408/3018766419/4a878945a04e8af8cec26e9389e13411.jpeg)
17/18시즌 12월 1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는 샬케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경기가 있었다. 이 경기에서는 전 샬케 주장인 회베데스가 처음으로 샬케를 상대로 만나는 경기였다. 경기가 끝난 후, 회베데스는 피치 위에 혼자 남아 홈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그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베네딕 회베데스
“아주 감동적이었기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난 이 경기장에서 아름다운 순간들을 많이 경험했다. 아마도 오늘이 내가 여기서 마지막으로 뛰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매우 아프다”
그리고 2020년 7월 31일 그는 축구계를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