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8세 미드필더는 인터밀란으로 이적 후 단 11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으며,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아스날은 10개월전 이적한 이 미드필더의 이적료 £17m 보다 저렴한 금액인 £12m에 그를 역제의 받았다.

에릭센은 안토니오 콘테의 눈에서 벗어났으며, 인테르의 단장 마로타 역시 선수가 원한다면 쿨매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그의 전 소속팀 토트넘은 재영입 의사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혔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 중원의 창의성 부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아스날에게도 역제의 되었다.

아르테타가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인 강한 압박과 정적인 포지셔닝이 이 미드필더에게 맞을 지는 논쟁의 여부가 있다.

메수트 외질은 아르테타가 요구하는 플레이스타일에 적합하지 않으며,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는 이 선수는 명단제외 신세이다.

에릭센이 PL로 복귀한다면 선택지는 아스날 하나 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도니 반 더 비크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했으며, 첼시는 이번 이적 시장 220M 을 소비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이 선수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친정팀 토트넘 핫스퍼 역시 그를 거부했다.

https://www.espn.com/soccer/soccer-transfers/story/4244607/arsenal-offered-eriksen-in-cut-price-deal-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