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 따르면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미드필더인 조르지뉴 베이날둠이 리버풀에 남으면 기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네덜란드 대표 베이날둠과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과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어 1월달부터 다른 클럽들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30세의 그는 2016년 7월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리버풀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는 리버풀에서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도왔습니다.

그는 여름에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났었지만 그는 바르셀로나가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클롭 감독은 "그가 여기(리버풀)에 남는다면 기쁠것이다. Gini(베이날둠의 애칭)는 내가 만난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이며 또한 내가 훈련한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기도 하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기사 및 사진 출처: https://www.bbc.com/sport/football/55106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