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최후의 카드를 꺼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성명을 내고 오늘 선수단 연봉 중에서 총 1억 2,200만 유로를 삭감하기로 결정. 5,000만 유로의 급여 지급은 3년간 연기한다"고 발표.
2020년에 나쁜 소식으로만 가득한 바르셀로나는 여름에는 주장 리오넬 메시의 이적요청 사태가 불거지더니 이제는 파산 위기까지 내몰렸다. 조셉 바르토메우 전 회장의 방만한 경영 방식이 바르셀로나 재정 위기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현재 바르셀로나의 부채는 8억 2000만 유로(약 1조 808억 원)다. 2021년 8월까지 4억 유로 이상의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며 걱정중.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0936
파산위기되니까 급여좀 조정해주면안되겠니ㅇㅈ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