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는 브라이튼의 경기 중 마네와의 교체되는 과정에서 불만을 표출했다. 이 경기는 살라의 리그 복귀전이었다.
살라는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등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조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복귀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후, 64분 살라는 마네와 교체되자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벤치로 가는 도중에 사건이 터졌다. 살라가 클롭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클롭은 이에대해 살라의 체력을 아껴야한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이어 살라가 경기장을 떠날 때 웃고있는 날은 뭔가 정말 잘못 됐다라며 우려를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일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번리와의 경기에서 마네가 잘못 패스하자 살라는 분노했다. 한편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에 브라이튼에 극장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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