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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05:19

2ch) 집안에 스토커가 있어요.

조회 수 471 추천 수 9 댓글 4
Q. 38세의 남동생입니다.
이미 7~8년, 일정한 직업없이 집에 있습니다.
이전부터, 누나인 나에게, 유치한 짖궃음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것이 에스컬레이트하고 있습니다.
나의 방과 동생의 방은, 본래 이어지는 칸입니다만, 맹장지를 닫고 가구를 두는 걸로 나누고 있습니다.
창호문에서는, 벽 같은 방음 효과는 없고, 서로가 내는 소리가, 모두 들리게 됩니다.
평일의 동생은, 내가 일어나는 시간보다 1시간~30분 빨리, 큰 소리로 자명종을 세트해놓고 일어납니다.
내가 일어나고 아래층에 내려가면, 뒤따라 내려 옵니다.
내가 2층에 올라가면, 곧바로 2층에 올라오고, 나의 방 앞에서 기분 나쁜 소리를 냄며 웃고, 자신의 방문을 세개 닫습니다.
아침 준비로, 몇번이나 2층과 1층을 갔다 올 때도, 그 때마다 같이 따라 옵니다.
세면대를 사용하면, 곧 바로 세면대를 사용합니다.
손이 더러워지거나 해서 씻으러 가면, 직후에 또 동생이 손을 씻으러 갑니다.
일하고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하고 있으면, 부엌에서 가까운 세면대에서, 게엑게엑 하고 기분의 나쁜 소리를 내면서, 이닦기를 하고 있습니다.
식욕이 없어지는 소리이므로, 다 닦고 나서 먹으려 하며 자리를 비우면, 이닦기를 멈추고, 다시 내가 식사를 시작하면 또 이닦으러 옵니다.
나보다 먼저 목욕을 하고 싶은 것 같아서, 항상 타이밍을 보고 있습니다.
내 직전에 들어갔을 때는, 뜨거운 물을 퍼내고 대신에 찬 물을 채워 두거나, 도저히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열탕으로 만들어두거나, 짖궂음을 합니다.
한밤중에 목욕을 하러 2층에 올라가면, 불이 꺼져 있는 1층 어디선가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가, 곧바로 2층에 올라 오고,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밤중에 물을 마시러 1층에 갔다가 방으로 돌아오니, 몰래 따라 와있던 남동생이 1층에서 올라 옵니다.
내가 쉬려고 불을 끄면, 그때까지 텔레비전을 보며 웃고 있어도, 곧바로 전기를 끄고, 푸드득 푸드득 하고 한 번 큰 소리를 내고 나서 자는 것 같습니다.
나의 휴일에는,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이른 아침부터 큰 소리로 라디오를 켭니다.
내가 일어날 때까지, 라디오는 끄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어나지 않으면,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할 수 잇는 한 크고 싫은 소리가 나오도록 궁리하고 있는 듯하고, 유리 위를 끼익끼익 시키면서 몇 십분이나 청소기를 돌리거나, 같은 장소를 1시간 이상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있는 일도 있습니다.
문도, 벽에 걸려 있는 물건이 튀어다닐 정도의 기세로 열고 닫습니다.
내가 완전히 일어나면, 소리는 그칩니다.(나는 귀마개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쉬는 날일 때만, 이불을 말립니다.
빨래장대를 전부 쓰며, 온갖 것을 말리고, 나의 빨래감을 말릴 수 없도록 메꿔 갑니다.
비가 갠 뒤에서도 말리고 있습니다.
또 어느 날은, 날씨가 좋아도 이불을 말리지 않습니다.
내가 말리고 있으면, 방충망창에 들라붙듯이 보고 있으면서, 또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웃습니다.
내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서둘러달려와서 그 복도에 주저앉아 움직이지 않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매일 세세한 짖궂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무시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언제까지나 이런 짓을 계속하고 있으면, 제 쪽이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무시하고 있어도, 무엇인가가 동생을 격분시키고, 심하게 맞거나 목을 졸리거나 한 적도 있습니다.
우리집에 남성은 남동생 밖에 없고, 아무도 충고할 수가 없습니다.
그 밖에, 모기에 물리는 것을 비정상으로 싫어하고, 여름은 집안에서 모기향을 피우며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은, 통합실조증 등의 정신병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A : 사실이 이 메일대로라고 하면, 당신이 말씀하시는 듯이, 동생 씨는 통합실조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이 메일의 내용은 알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동생이 통합실조증으로서, 당신에 대해서 어떤 망상을 가지고 있으면 가정한다면, 여기에 써져 있듯이, 당신의 행동을 감시하고, 하나 하나 거기에 맞춰서 짖궂음을 한다는 치밀한 모습은, 조금 생각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게다가 오랜 기간에 걸쳐서 당신이 그것을 무시하고 그 나름대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신의 행동을 감시하고, 하나 하나 거기에 맞춰서 짖궂음을 한다」고 하는 것은, 통합실조증인 분의 전형적인 피해망상 호소이기도 합니다.

설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이 「남동생」이란, 당신의 상상(想像) 속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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