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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7:26

포텐 일본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리뷰

조회 수 23693 추천 수 175 댓글 94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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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명의 죄인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무고한 사람을 벌해선 안된다




라는 글귀와 함께 영화는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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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치한 사건으로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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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인공은 부인하게되고,


진술서를 작성합니다.



그러면서 경찰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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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면 벌금만 내고, 풀려나게 된다 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부인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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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류됩니다.



구류중에도 변호사에게 말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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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하라는 말을 듣게되고,


생각해 보라고 권고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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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새 고민하게 된 주인공은 거부하게 되고.



검찰에서도 취조를 받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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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너 범인이야 를 시전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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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이 아닌 유죄추정을 받게된 주인공


아무도 자기얘기를 들어주지않아 답답해 하는데요...


시간은 지나고....

 

드디어 법정에 서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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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판사와 검사는 유죄로 빠르게 만드려고 하는게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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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가아닌


답답해서 직접 현장검증 비디오를 찍게되는데


 두 가지를 발견합니다.


피의자는 피해자의 증언대로 행동을 못한다 와


옆에있던 제 3의 인물이 했을 가능성이 있다


를 발견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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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시간에 치한이 아닌 걸 입증 해주는 증인까지 찾게됩니다.



하지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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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헛점이 나옴에도 유죄 판결을 하는데


그 이유가 영화속에 나옵니다만...


어이 없을정도로 끼워맞추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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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독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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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의 여부를 알려주며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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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이(원죄)라 불리는, 무죄추정의 원칙 따윈 엿바꿔먹는 일본의 경찰과 사법 제도를 제대로 까는 영화.

  • BEST [레벨:30]찬빈네따뜻한만두 2020.07.22 00:07
    한국에서 [곰탕집, CCTV]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예정
  • BEST [레벨:21]따지지마라 2020.07.21 19:36
    우린 저쪽바리 보다도 개같은 사법 시스템 가동중인데
    엉덩이 스치고 구속
  • BEST [레벨:18]kai6388 2020.07.22 00:07
    따지지마라 곰탕집은 애초에 스쳤는 지도 모르지 않음?

    에어접촉으로도 유죄가 떨어지는 나라임 ㅋㅋㅋ
  • BEST [레벨:35]따사로운말 2020.07.21 22:58
    일본은 특히 엔자이가 심함. 검찰 승소율 보면 엄청 높은 이유가 있지...
  • [레벨:22]소린 2020.07.22 00:10
    없던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영화.
  • [레벨:20]바르고고운말52 2020.07.22 00:10
    근데 검찰 취조 내용을 너무 간략하게만 소개했다...
    검찰측이 남자에게 곧 지하철 문이 열리는데 왜 몸을 움직였냐라고 묻고 이에 남자가 버벅이자 의심한건데 그걸 그냥 아몰랑으로 쓰네
  • [레벨:19]신영남 2020.07.22 00:10
    어디서 본거 같은데 ㄷㄷㄷ
  • [레벨:26]세란극회 2020.07.22 00:11
    훠훠훠 성인쥐 감수성 교육하겠숩니다
    수사 받으면 바로 직장에 통보하겠숩뉘다
    박원순이요? 좌빨 운동권 우리편에는 적용 안됩뉘돠
  • [레벨:2]야림보 2020.07.22 00:13
    에이
  • [레벨:25]펨새로이 2020.07.22 00:14
    우리나라는 눈물로 구속 가능한거 아니였냐?
    눈물이 그 증거니까.
  • [레벨:23]kep634 2020.07.22 00:16
    펨코도 지들 싫어하는 인물은 무죄추정 안하잖아ㅋㅋㅋ
  • [레벨:22]백뢰룡 2020.07.22 00:16
    진짜 이런거 보면 시대가 갈수록 뭣같아짐...
    라떼는 대학교 동아리 활동하다가 앞의자 등에 손 얹고 있었는데
    여자선배가 내 손 보지도 않고 앉으면서 엉덩이 손에 닿았는데 그때는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요즘 그랬다간 나 바로 철컹철컹인가...;;;
  • [레벨:20]교촌스파클링에바 2020.07.22 00:17
    한국이 성범죄관련 처벌은 ㅈ본보다 더 노답나라임.
  • [레벨:30]농부 2020.07.22 00:19
    역전재판보면 검찰이 증거조작하는거 일상임 ㅋㅋ
  • [레벨:34]안양스윗4급공익 2020.07.22 00:23
    농부 그건 게임이잖아요
  • [레벨:10]etdrodte 2020.07.22 00:26
    역시 쪽본이 한국의 미래라더니
  • [레벨:21]하수민 2020.07.22 00:34
    열심히 따라가는 한국의 모습 참 보기 좆네요 ^_^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0:36
    재밌는게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야한다' 이 말은
    진보에서 할법한 말인데 근래에 반정부성향으로 보수적발언이 세진 요즘 펨코에서 이 말을 즐겨하네
    죄를 짓더라도 대통령은 경제만 잘 알면 된다는 말이랑 너무나도 상반되는 말인데도
  • [레벨:21]kra2009 2020.07.22 00:41
    따봉도치 무죄추정의 원칙은 좌파우파 할 거 없이 그냥 보편적인 사법체계 대원칙임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0:44
    kra2009 삼성이랑 이명박한테는 그렇게 법적으로 관대하던 애들이 성범죄에서만 공정함을 따지니 하는 말이지
    저 말의 의미중에 하나가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피해자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건데
    평소에 보수인 애들의 사상과 너무 동떨어져있거든
    어떻게 보면 씹선비스러운 말인데 본인들과 연관되어 있으니 엄근진 하잖아
  • [레벨:21]kra2009 2020.07.22 00:47
    따봉도치 그런 이중잣대로 치면 좌파는 할 말 있나? 반대로 따지자면 미투 시작될때 자한당 좆된다며 신나서 지지하던 좌파 커뮤들 지금 태도는 어떻지?


    니편은 유죄추정 내편은 무죄추정 외치는 이중잣대가 우파만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니 주장에 불과함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0:48
    kra2009 난 우파만 이중적이란 말 한적도 없고 좌파 옹호할 생각도 없는데?
    우파가 까이는게 되게 불편한가 보네
    평소에 좌파 까이는건 신나서 추천눌렀겠지?
  • [레벨:21]kra2009 2020.07.22 00:53
    따봉도치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야한다' 이 말은 진보에서 할법한 말인데]

    [삼성이랑 이명박한테는 그렇게 법적으로 관대하던 애들이 성범죄에서만 공정함을 따지니 하는 말이지 저 말의 의미중에 하나가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피해자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건데 평소에 보수인 애들의 사상과 너무 동떨어져있거든]

    니가 한말이 떡하니 남아있는데?

    너는 니가 스스로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되는대로 지르고 보는구나?

    이제 니가 어떻게 나올지도 뻔히 보인다 야 '내 뜻은 그게 아니고' 이렇게 말장난이나 늘어놓으며 시간낭비 싸움으로 끌고가겠지ㅋㅋ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1:04
    kra2009 내가 한말이 떡하니 남아있어서 천천히 읽어볼 시간은 충분한데도 이해를 못하고
    오로지 우파가 까이는게 불편해서 어떻게든 내 말에 트집잡아보려고 하는데
    너 같은 애들이랑 대화하는게 제일 힘들다
    내 뜻이 어떤지 설명해봐야 한페이지 넘게 댓글 주고받다가 어휴 말 안통한다며 지 돌머리탓인줄 모르고
    내 욕하면서 차단이나 박겠지
  • [레벨:21]kra2009 2020.07.22 01:05
    따봉도치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피해자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건데 평소에 보수인 애들의 사상과 너무 동떨어져있거든]

    그래 맞아 지가 쓴 글 지가 이해 못하겠다는 빡통하고 내가 뭔 말을 하겠냐 ㅋㅋ 니 말대로 차단 박아주리?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1:10
    kra2009 내가 한말에 반박하고 싶으면 뭐가 잘못됐는지 지적을 하면서 반박해야지 나도 거기에 대꾸를 하지
    그냥 내 글만 복붙해놓고 자 봐 내말이 맞지? 니 말이 틀렸지 이러면서 의기양양한게
    지들이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남들보고 공부해오라는 꼴페미년들 지능수준과 비슷한가보네
  • [레벨:21]kra2009 2020.07.22 01:25
    따봉도치 아니 너 진짜로 니가 한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르고 막 뱉는 애가 맞구나?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야한다' 이 말은 진보에서 할법한 말인데]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피해자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건데 평소에 보수인 애들의 사상과 너무 동떨어져있거든]

    니가 뱉은 말 안보여?

    니가 무죄추정의 원칙은 좌파에서 중히 여기는 가치고 보수에서는 동떨어진 사상이라고 헛소리 뱉어서 내가 친절하게 무죄추정의 원칙은 좌파우파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라 그저 보편적인 사법체계 대원칙일 뿐이라 가르쳐 줬잖아?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야한다' 이 말은 진보에서 할법한 말인데]
    <------딱히 '진보 애들이 할법한 말'이 아니라 그냥 보편적 원칙이라고. 보수라고 해서 증거 불충분한 사람 막 잡아처넣고 사형시켜도 된다고 할 거 같냐? 니가 설문조사라도 해봤어?

    또 반대로, 아동성폭행 혐의로 붙잡힌 '용의자'가 있을떄 인터넷에 사형시켜라 거세해라 흥분해서 날뛰는 사람들이 보수만 있고 진보는 아모른직다 하며 재판결과 기다리자고 차분히 말하는 사람들만 있고 그럴거 같냐?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1:41
    kra2009 보편적 원칙인것과 그것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지키고자 하는 의지는 다르지
    예를 들면 인종차별 하지말아야 된다는건 좌우 가릴거 없이 다 동의하는 보편적 도적이지만
    거기에 대한 온도차는 좌우가 다르잖아?
    저 말을 보수쪽에서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고 저 말에 담긴 여러가지 의미들이 좌파쪽에서 더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다는 거다
    나도 말을 좀 오해할만하게 했네
    진보에서 할법한 말이라는 표현보다는 진보에서 좋아할만한 말이라고 정정할께
  • [레벨:24]아시안도뭉쳐야 2020.07.22 01:02
    따봉도치 무죄추정의 원칙은 정치성향이랑 전혀 상관없는 얘기아님?

    진보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고, 보수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가벼이 여긴다

    그동안 진보보수 분석글이나 차이점글 이런거 많이 봤지만 이런 말은 첨이네

    하다못해 루리웹에서도 이렇게 가르는 글은 못봤음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1:06
    아시안도뭉쳐야 그 법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자기들이 좋아하는 정재계인물들한테는 적용을 안시키는게 재밌잖아
    마치 민주당이 내세운 성범죄에 대한 태도가 박원순한테는 다르게 적용되는거랑 비슷하지 않냐
  • [레벨:24]아시안도뭉쳐야 2020.07.22 01:10
    따봉도치 근데 윗놈 말대로 그런 이중성은 진보보수에 따른게 아니라 그냥 전반적인 국민들의 수준..이라하면 국개론 같고 암튼 성향이랄까 태도가 다 그렇지 뭐

    이중잣대 자체가 인간의 패시브인걸

    게다가 사실 난 니 말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지금 다루고 있는 주제는 '성범죄에 대해 남성에 대한 무죄추정의 원칙이 무시되고 있다'인데 보통 정재계 비리 같은거 감싸는 애들은 오히려 바로 그 '무죄추정의 원칙' 내세우며 아직 검찰수사결과 최종적으로 안나왔으니 선동 퍼뜨리지 마라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나? 오히려 무죄추정의 원칙을 일관성 있게 내세우는거 같은데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1:14
    아시안도뭉쳐야 이명박이나 이재용 나오면 자기가 모시는 황제 감싸듯 옹호하는 충신들을 펨코에서만 존나 많이 봤다
    죄 좀 지어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혹은 나라망한다고 처벌하면 안된다고
  • [레벨:24]아시안도뭉쳐야 2020.07.22 01:17
    따봉도치 글쎄 난 펨코에서 이명박이나 이재용 존나 까는것도 많이 봤는데(특히 보수 전멸직전 이었던 박근혜 탄핵~문재인 임기초창기) 펨코의 여론이 이명박 이재용에게 호의적이냐, 비판적이냐 통계자료 같은것도 없고 결국 니 기억에 남은거vs내 기억에 남은거 싸움인데 결판 안나는 거니까 접어둘련다.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1:20
    아시안도뭉쳐야 펨코야 정치성향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운곳은 아니니깐 여러 의견이 많지
    요즘은 보수적인 애들의 발언이 강하니깐 그런 애들 보라고 한 얘기고
  • [레벨:14]그건그냥 2020.07.22 03:04
    따봉도치 법의 지배(rule of law)는 고전적 자유주의 (현대 보수주의의 일각)의 기본 개념임. 되려 사회주의에서는 법의 지배를 회피하는 초법적 권력 (쉽게말해 여론)을 중시함. 거꾸로 알고있다. 물론 남한의 기회주의정당 지지자들은 보수주의자가 아닌 경우가 많지만 걍 지식부족.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4:17
    그건그냥 보수는 초법적 유능한 독재자를 좋아하지.
    보수가 더 법의 지배를 중시한다는건 전혀 동의가 안되네
    사회의 어떤면을 보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거든
    보수가 더 준법정신이 투철하다고 생각하냐?
  • [레벨:14]그건그냥 2020.07.22 04:48
    따봉도치 초법적 유능한 독재자란건 우버맨시를 말하는거냐? 우버맨시는 독재자같은게 아님.
    자연적 엘리트의 존재를 인정하는건 고전적 자유주의에서는 기본이지만 법의 지배는 궁극적으로 자연법(natural law)을 따르기 때문에 훨씬 상위개념임. 기본적으로 고전적 자유주의는 개신교 윤리관을 따르기 때문에 인간은 신앞에 평등하고, 그것을 자연법적 가치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실정법을 따르냐 안따르냐의 문제는 되더라도 법의 지배는 절대적인 원칙임.(악법도 법이다 vs 악법은 따를 필요가 없다)

    보수라는 말이 사회마다 다르기 때문에 난 현대 보수주의의 근간중 하나인 고전적 자유주의로 잘라서 말했음. 반대로 사회주의를 위시한 공리주의는 최대다수 최대행복, 즉 공리를 위해서 자연법이고 뭐고 무시할 수 있다는 개념이 근간임. 거기서 질적공리가 양적공리에 우선할 수 있다는 식으로 합리화하면서 민주집중제가 나오고 진짜 "독재자"가 나오는거임.
  • [레벨:30]따봉도치 2020.07.22 07:19
    그건그냥 난 현재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넌 과거를 이야기 하고 있네
    지금 좌파 대 우파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아니거든?
    박정희를 좋아하는건 어느쪽일까?
    두테르테나 푸틴에 대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쪽은 어딜까?
    좌파에 대중주의적인 면이 있다면 우파엔 엘리트주의적인 면이 강하지
    독재자에 대해 논할때 진보는 그 사람의 악행과 인권을 논한다면 보수는 능력과 필요성에 주목하지
    그래서 독재자라도 유능하다면 긍정하는쪽도 보수고
    좌파와 우파를 구분할때 그 기원과 역사를 따지기보단 그 정당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향으로 구분하는게 맞지않겠냐
    무슨 선비들 탁상공론 하는것도 아니고
  • [레벨:14]그건그냥 2020.07.22 11:42
    따봉도치 과거가 아니라 그 근본의 철학과 윤리임.

    현재 좌파와 우파를 굳이 나누자면 남한의 우파는 사상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고(원래 우파가 실용적인 성향을 띈다지만 아예 철학이 부재한 경우는 드뭄. 대중주의만 남았음.), 좌파는 선진국선 한물간 포스트모던(해체주의) 영향받은 리버럴(사회자유주의)지지자들을 핵심으로했던 사회주의(정책을 보면)자들임.

    내가 위에서 "자연적 엘리트"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자유주의 철학에서 긍정되고, 그 섞어찌개인 현대 보수주의에서도 그대로 받아들여짐. 그걸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지 엘리트면 무조건 선호한다가 아님. 가장 지유주의적인(보수적인) 국가인 미국을 예로 들면 대통령의 불륜은 개인의 행동이라 용서되지만, 다른 사람의 도청은 사임해야할 문제인 것처럼, 설령 우버맨시라 하더라고 서로간의 영역을 침해하는 것(자연법적 권리의 침해)를 용납하려하지 않음.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코로나사태에 대해서 국가가 개인에게 마스크를 강제하면 안된다고 들고일어나는 사람들이 그 케이스. 왜냐면 육신의 소유권이 개인에게 있는게 자명한 권리인데 거기에 자유권을 공공의 이익이라는 논리로 뺏을수 없다는 거고, 자유주의(보수주의중 절반) 입장에서는 이게 맞음. (이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non-aggression principle을 위키서 검색해서 보길) 즉 이 개념하에서는, 공동체를 좋은 방향으로 엘리트가 끌고가는건 자유주의자에게 선호되지만, 예시로 올라온 푸틴, 박정희(는 보수주의자도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시장경제를 좀 이해한 공리주의자?
    ), 두테르테 등은 타인의 권리를 탄압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보수주의자들이 선호하는 지도자가 아님. 현대의 보수주의(자유주의) 롤모델들은 마가렛 대처와 로널드 레이건이지 두테르테나 푸틴이 아님. 리콴유나 박정희, 아타튀르크, 이승만 등은 해당 국가에 기여한 바는 크지만 보수주의 정치인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많음.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0-07-22 11:56:13]
  • [레벨:26]ㅅㅇㄷ 2020.07.22 07:07
    따봉도치 까를로스 곤때 펨코반응보면 딱히?
  • [레벨:15]정신문제있는아이 2020.07.22 00:39
    한국의 미래 맞네
  • [레벨:2]아라비아원두맛없 2020.07.22 00:46
    이거 시발 어떤 새끼가 사이다 영화라고 추천하길래 봤는데 시발 암걸림
  • [레벨:8]프옘 2020.07.22 01:25
    솔직히 저런 판사라면 자식새끼 앞에서 고개 떳떳이 들 수 있을까
  • [레벨:3]둥단지 2020.07.22 01:39
    일뽕들 또 득달같이 옹호하러 달려드네 ㄷ
  • [레벨:10]박존박 2020.07.22 06:51
    일본은 법정가면 무죄없다며?
  • [레벨:26]ㅅㅇㄷ 2020.07.22 07:08
    박존박 우리나라도 검찰기소유죄율 95%이상나옴
  • [레벨:10]박존박 2020.07.22 07:14
    ㅅㅇㄷ ㅜㅜ 똑같네
  • [레벨:6]곰슬기예뻐요 2020.07.22 07:50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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