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작 그렇게 볼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저희의 도움으로 하여금 배고픈 북한의 아이들이 남한에 호의적인 생각을 하며 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곤띵 순수하게 민간에게 갈 수 있는가,
남한에서 지원해주는 것을 알 것인가,
남한의 호의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인가...

나는 셋 중 둘 셋은 아니다라고 생각함

곤띵 호감을 가졌다고 해도 민주주의가 없고 인터넷도 없고 수괴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하면 사돈에 팔촌까지 바로 총살당하는 비이성적으로 통제되는 북괴에서 개인이 영향을 주기 어려울것입니다
그리고 또 민간의 도움이 '한국'에서 왔다고 할지 수령의 은혜라고 할지 의심이 됩니다 오히려 이를 이용해 우상화에 힘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반공 멸북 북진 멸공 승공입니다 특히 진정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으면 북진을 꿈꾸어야 합니다

곤띵 흠 한국에서 줬다 이게 아니라 “위대한 수령동지께서 주셨다” 로 전달하지 않을까요

얌얌쩌업쩌업 ㄹㅇ 전에도 지원해준거 전부 이런식으로 전달했으니까..

곤작 ㄹㅇ 괜히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란 말이 나온게 아님

아무리 인도적 차원이래도 결국 북한 정권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은 좀...

김듯근 이거지 바로 이거지 사악한 공산세력을 몰아내고 태극기, 성조기를 세워야 한다
공산세력을 몰아내는것이 신이 자유대한에게 부여한 의무 마땅히 행해야할 의무이다
자유대한 만세! 반공! 멸공! 승공!

김듯근 나는 공산주의가 더 무섭다 무서워

곤작 컨셉 괴랄하게 잡았네 ㅋㅋ

매장원 무슨 컨셉인가 당연한건데

레오루 북한 내부에서 활동하는 기자들 있다고 들음. 그 유명한 여성꽃제비 영상도 아시아프레스 북한 내부 기자가 찍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