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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03:07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조회 수 233 추천 수 5 댓글 2
Screenshot_20200331-200048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애초? 













Screenshot_20200408-031151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Screenshot_20200408-031114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Screenshot_20200408-031327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당초? 













Screenshot_20200331-200131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애당초? 













Screenshot_20200331-200226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애시당초? 


















매우 자주 쓰는 말들 중 하나입니다.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검색해보니 마지막으로 쓴 말들이 
모두 24시간이 지난 것이 없을 정도인데, 
세 말 모두 비슷비슷해보이는 말들입니다. 

말의 뜻은 '처음에', '시작부터'의 뜻으로 씁니다. 
공교롭게도 한 글자씩 늘어나는데,
'애초'에 '당'이 사이에 끼어 '애당초'가 되고, 
다시 '시'가 끼어들어 '애시당초'가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용 빈도도 모두 높고, 모두 맞는 말처럼 느껴지는데 
네 말 모두 표준어일까요? 










정답은 '애초'와 '당초', '애당초'가 맞습니다. 


Screenshot_20200402-014818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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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00402-014851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당초'와 '애당초'는 강조가 됐다는 차이뿐 같은 말이고, 
'애초'는 완전히 같은 의미라고 안 나와 있을 뿐이지 
'맨 처음'이라는 뜻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애시당초'는 어떨까요? 


Screenshot_20200402-014913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애당초'의 잘못이라고 나옵니다. 
자주 쓰는 말이지만 의외로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했죠.



각각의 말들의 성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국립국어원의 공식 답변입니다. 


Screenshot_20200402-172210_Chrome.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문장의 성분을 보자면 
'애초'는 '맨 처음'을 의미하는 접두사 '애'에 
처음 초(初)가 붙은 형태입니다.
'당초'는 한자어로 마땅할 당(當)에 
처음 초(初)의 조합이고, 
이 '당초'에 '애초'의 접두사 '애'가 결합하면 
'애당초'가 됩니다.

그리고 비표준어인 '애시당초'의 '시'는 
그 어원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같은 말이며, 친숙한 말이지만 비표준어라는 사실. 
의외이지 않나요? 






















download.jpeg.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마레즈.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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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애초' (O), '당초' (O), '애당초' (O), '애시당초' (X)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528947012-e1462875746893.jpg [교양]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교양 맞춤법 시리즈] 


캉테는 부끄럼이 많아 (숙맥 / 쑥맥)같다.


낙지와 (쭈꾸미 / 주꾸미)는 어떻게 다른 거야?


윌셔는 담배를 (피다가 / 피우다가) 딱 걸렸다.


맨유가 6위라니.. (갈 때까지 / 갈 데까지) 갔군.


네이마르는 (발롱도르는 커녕 / 발롱도르는커녕) 후보에도 못 올랐다.


하와와, 군필 여고생쟝인 것(이예요 / 이에요).


아! 수아레즈의 (이빨이 / 이가) 들어갑니다!


무패우승을 대신한 (자랑스런 / 자랑스러운) 만델라컵!


리버풀이 우승 (하던가 말던가 / 하든가 말든가).


야, (임마 / 인마)! 준우승도 잘한 거야!


올해로 헤이젤 참사 35(주기 / 주년)이다.


찰 장군님이 불한당 코스타를 넘어(뜨렸다 / 트렸다).


유럽 5대 리그 중 (검정색 / 검은색) 홈 유니폼을 쓰는 팀은 없다.


램파드는 맨시티의 맨전드가 (됬다 / 됐다).


감독님이 그러시는데, 종신계약하셨(데 / 대)!


소리 지르는 (니가 / 네가 / 너가) 챔피언!


축구에서만은 인종차별 (일체 / 일절) 금지!


총선이 몇 월 (몇 일 / 며칠)이지?


동물들도 기지개를 (켠다 / 편다).


(에게 / 에계), 이게 결승전이야?


데 헤아는 (뇌졸중 / 뇌졸증)을 앓는 팬에게 선물을 줬다.


0 파울, 1 퇴장당한 (가엾은 / 가여운) 키어런 깁스


린가드는 (오랫만 /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


(옐로우 / 옐로)카드를 주려는 걸 레드카드로 들었다.


(짜깁기 / 짜집기)로 구단 경영을 하다니!


제라드는 조금 (있다가 / 이따가) 경기장을 나간다.


근육질이지만 유리몸인 (희안한 / 희한한) 리차즈


이니에스타에게 남은 마지막 (잎새 / 잎사귀)


호나우지뉴의 퍼포먼스는 매우 (찰지다 / 차지다).


(육개장 / 육계장)을 먹는 전 프리미어 리거


트라오레의 엄청난 근육(량 / 양)


정승원 선수가 귀에 에어팟을 (꼽았다 / 꽂았다).


입맛을 (돋우는 / 돋구는) 경기장에서의 음식들


축신이 되고자 하는 꿈을 (좇아 / 쫒아) 도르트문트에 왔다.


노리치로 (갈려고 / 가려고)요.


키킥~ 나는 미드필더(라고 / 라구)!


처참한 케파의 선방(율 / 률)


조기축구 후 먹는 돼지 (껍데기 / 껍질)의 맛!


(달콤씁쓸 / 달곰씁쓸)한 옛동료와의 만남


무슨 짓을 (했기에 / 했길래) 저렇게 야유를 해?


어머니께서 저 선수는 (눈꼽 / 눈곱)을 떼는 거냐고 물어보셨다.


추억의 (타겟 / 타깃)맨 피터 크라우치


(건들이기만 / 건드리기만)해도 쓰러지는 선수


로번은 10대 때부터 머리가 (벗겨졌다 / 벗어졌다).


손흥민 선수와 인사하고 싶어 안절부절(못하는 / 하는) 자카


아스널 팬들의 마음 한(편 / 켠)이 공허해지는 순간


(시답지 / 시덥지) 않은 파넨카 킥을 차내는 노이어


(어물쩡 / 어물쩍) 넘어가려던 스콜스


무스타피가 할 수 있는 건 골키퍼 탓뿐(이었다 / 이였다).


조현우 선수는 독일전에서 골문을 (잠궜다 / 잠갔다).


스로인은 오프사이드를 받지 않(음으로 / 으므로) 위협적이다.


(고난이도 / 고난도)의 개인기


팔카오가 (한참 / 한창)일 땐 굉장한 선수였다.


'벵거 아웃!'을 외치며 (징징대던 / 징징되던) 아스널 팬들은..


상대 선수를 (즈려밟는 / 지르밟는) 페페


가시 (돋힌 / 돋친) 말을 쏟아냈던 퍼거슨 경


박지성 선수의 굳은살 (박인 / 박힌) 발


스스로를 (맞히고 / 맞추고) 아파하는 바추아이


코스타에게 (되갚음 / 대갚음)하는 파시오


(서러움 / 설움)에 찬 키엘리니의 표정


드리블(깨나 / 꽤나) 하는 것 같다만..


체취가 깊게 (밴 / 벤 / 배인 / 베인) 뢰프의 손


들어가야 할 라커룸이 (바뀌었다 / 바꼈다).


이래 (봬도 / 뵈도) 잘나가던 선수 출신이다.


측면을 (부셔 / 부숴)버리는 글렌 존슨


머리를 한 (웅큼 / 움큼 / 움쿰) 잡힌 귀앵두지


(빼았긴 / 빼앗긴 / 뺏긴) 공을 찾아라!


트레가스키스는 프리킥을 차기 위해 목발을 (내딛었다 / 내디뎠다).


(그닥 / 그다지) 멋있지 않은 우승 세리머니


골 세리머니 자리를 (빌려 / 빌어) 사과하는 손흥민 선수


(입때껏 / 여지껏) 보지 못한 개인기


나...가...? (뭐 / 머)라고?

https://m.fmkorea.com/2855720472

(번외)

교양 맞춤법에 관한 작은 변명


교양 맞춤법에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축구 언론은 (포도 / 용병) 같은 내용이 많다.


  1. 인기 흔히들 구한말 조선은 세종대왕급이 와도 못구한다는데 [41]

    2020.06.03 탁상공론 Fgthhhy 조회3224 추천16
    흔히들 구한말 조선은 세종대왕급이 와도 못구한다는데
  2. 인기 전투기 시리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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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기 시리즈
  3. 인기 고전) 치매 걸린 할머니가 곰국에 소뼈 대신 손자 넣은 사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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