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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6:33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조회 수 2182 추천 수 64 댓글 25

저번에 4사 합동조사 업로드하고 리얼미터가 나오면 해달라는

댓글이 많았는데, 마침 오늘 리얼미터 대선주자 지지율이

나와서 업로드합니다. 


리얼미터의 특성상 여러 대선후보를 나열하고 그 중에서 단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이기에 역선택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은 구조를 명심하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역선택을 할거면 자기가 상대당 지지자

라고 말을 안하고 조사에 임하겠지요. 또한 제주도나 강원도는 표본이 적어서

그다지 큰 의미가 없고, 이 중 제주도는 적어도 너무 적어서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글에선 제외하였습니다. 시대전환과 기본소득당 역시 표본이 워낙 적기에 큰 의미가

없다는 점 명심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용어 설명도 첨가하자면, 부울경은

부산 울산 경남을 축약한거요. 대세충은 벌레가 아니고 대전 세종 충청을

축약한 말입니다.


그리고 긴 장문 글이니 긴 글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가기 누르세요. 

이 글은 편의를 위해서 존댓말로 진행합니다. 평소엔 음슴체임.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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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14위 - 김부겸 (- 0.2%) / 순위변동 없음

대선주자 지지율 14위는 김부겸 전 의원입니다. 0.8% 지지율로 저번과 순위가 같군요.

저번이 1%였는데, 0.2% 하락한 수치입니다.한 때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군림한 것을 

생각하면 많이 약해졌네요. 당대표 출마 이후로 최근 활동이 거희 전무한 것이 

지지율 하락과 정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별 지지도를 분석해봅시다. 서울 0.8%, 인천 경기 0.8%, 강원 0.4%, 강원 1.9%,

대세충 0.4%, 부울경 0.8, 대구 경북 0.4%, 광주 전라 0.9%를 기록했네요. 

제주도는 0%대고요.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0%대, 사실상 낙제점입니다. 

그나마 강원도에서 1,9%로서 1%대를 기록하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이것도 강원도 표본이 

2508개의 표본 중에서 겨우 75개뿐인지라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김부겸의 주요 지지층으로 꼽혔던 대구 경북에서 0.4%로 표본이 적어 

의미가 없는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건데요. 대체 지역구 관리를

뭐 어떻게 했길래...장관직 수행하면서 관리를 부실하게 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별별로 분석하자면 남성에서 0.7, 여성에서 0.8%이군요.

거의 똑같네요. 별로 의미도 없으니 신경쓰지 말고 넘어갑시다.


연령별로 분석하면 30대에서 0.5%, 40대에서 1.1%, 50대에서 1%, 60대에서 0.8%,

70대에서 1.2%를 기록했습니다. 20대에선 0%고요. 세대별로도 다 거기서 거기지만

20대 지지율이 0%라는건 김부겸으로선 상당히 아쉬운 부분일겁니다. 젊은 층에게의

인지도가 많이 부족한 것도 크죠. 청년층 마음을 잡아야 할 것 같네요.


정당별로 분석하면 더불어민주당이 2%, 국민의힘이 2%, 정의당이 1,7%, 국민의당이 1.1%,

열린민주당이 2.6%, 시대전환이 3.3%, 없음이 1.2%입니다. 무응답층은 3.4%에

무당층은 1.5%이군요. 앞서 설명했지만 리얼미터는 그 특성상 역선택을 하는게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러니 저 국민의힘과 정의당, 국민의당은 더민주는 싫은데

김부겸 개인을 지지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의 정당에서 지지를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정당 지지자들에게서 지지를 많이 받는 것도

아니군요. 본인만의 특별한 차별화가 필요해보입니다.


국정평가 평가에 대해서도 세부지표에 나와있네요. 지지자들의 평균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매우 잘한다 0.2%, 잘하는 편 0.9%, 잘못하는 편 1.2%,

매우잘못함 0.8%...총합 잘한다가 0.5%, 못한다가 0.9%입니다. 확실히 김부겸 지지층은

현 정권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느낌이네요.


정치 성향은 보수가 2%, 중도가 1.1%, 진보가 0.4%이군요.

민주당 출신인데 보수 > 중도 > 진보 순서의 지지를 받는다니

신기한 일입니다. 확장력인걸까요?



김경수.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13위 - 김경수 (- 0.4%) /  3위

13위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입니다. 1.8%의 지지를 받으며 저번보다는 지지율이 하락했네요.

3계단 떨어졌습니다. 친문 적자 후보로 나름 재판에서 죽음의 강을 건너면 지지율을

올릴 것으로 친문 지지자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강에 빠져버렸네요.

만약 재판에서 살아남았다면 친문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부상할 수 있었을텐데 

김경수 본인도 아쉬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걸 생각할 처지가 아니고,

자기 정치생명이 간당간당한 처지지만요.


지역별 지지도를 분석해봅시다. 서울 1.2%, 인천 경기 1.9%, 대세충 0.8% 강원 3.4%,

부울경 2.8%, 대구 경북 1.6%, 광주 전라 1.9%를 기록했네요. 그래도 확실히 김부겸에

비해선 전국구적으로 지지자들이 존재하는게 보입니다. 본인이 경남지사고 경남에 

기반을 두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경상도의 지지율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성별로 보면 남성이 1.4%, 여성이 2.1%입니다. 여성이 더 많이 지지하는 편이군요.

원래 문재인 지지층에 여성이 주로 분포한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죠.


세대별 지지도를 분석해봅시다. 20대가 2%, 30대가 1%, 40대가 2.7%, 50대가 1.9%,

60대가 1%, 70세 이상이 1.7%입니다. 고르게 고르게 지지를 받았습니다만

30대와 60대가 다른세대에 비해서 유난히 취약하군요.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세대에서

지지도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위안일겁니다.


지지정당을 분석해봅시다. 민주당 2.4%, 국민의힘이 1%, 정의당이 3.7%,

국민의당이 0.8%, 열린민주당이 4.3%, 시대전환이 5.5%입니다. 확실히 친문의 적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열린민주당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네요. 정의당도 꽤나 높은 편이고요.

시대전환은 표본이 적어서 딱히 의미 없습니다.


국정평가에선 매우잘한다가 3.8%, 잘한다가 1.8%, 잘못하는편이 1.8%, 

매우잘못함은 0.6%입니다. 총합 잘한다가 2.9%, 못한다가 0.9%이네요.

매우 잘한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아 김경수의 지지자들은 역시 친문입니다.

열린민주당 지지율과 함께 김경수가 친문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군요.


이념 성향은 보수가 2%, 중도가 1.5%, 진보가 2.2%입니다.

생각보다는 보수가 많네요. 의외입니다.


원희룡.pn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12위 - 원희룡 (- 1.0%) /  3위

12위는 2%의 지지를 받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입니다. 저번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1% 정도 하락했어요. 순위도 3계단 떨어졌고요. 최근 이슈파이팅을 열심히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지지율이 안 나와서 본인도 답답할 것 같습니다.


지역별 지지도를 분석해봅시다. 서울에서 2.1%, 인천 경기가 2%, 대세충이 2.2%,

강원이 1.4%, 대구 경북이 1%, 광주 전라가 1.2%입니다.원희룡만 특별히 제주를 포함하자면

제주도가 13%이고요. 제주도가 표본이 적어서 신빙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원희룡은

현직 제주도지사로 제주에서 오래 지낸 사람인지라 이건 좀 신용이 갑니다. 먼치킨급인

제주도를 제외하면 전 지역에서 거의 대부분 골고루 지지세력이 존재합니다.


세대별로 봅시다. 남성이 2.5%, 여성이 1.6%이네요. 원희룡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0.9% 정도 더 지지하는 모양새입니다.


연령별로 봅시다. 20대가 2.1%, 30대가 1.1%, 40대가 0.8%, 50대가 2.3%,

60대가 2.5%, 70세 이상이 4.1%입니다. 노년층이 원희룡 지지층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군요. 70세 이상이 돋보입니다. 반면 30대 40대의 지지층이 유난히 취약하다는건

약점입니다. 다 알다시피, 30대 40대는 진보의 코어층입니다. 가뜩이라 보수 지지층이 

적은 곳이라 왠만한 확장력이 없으면 지지를 잘 받아내기가 힘든 세대이죠.


지지정당별로 봅시다. 민주당 0.5%, 국민의힘 4.8%, 정의당이 2.6%, 국민의당이 1.3%,

열린민주당이 1.2%입니다. 역시 국민의힘 후보라 그런지 국민의힘 지지세가 높습니다.


국정평가를 보자면 매우잘한다가 0.1%, 잘한다가 0.8%, 잘못하는편이 2.8%, 매우잘못함이 3.7%,

총합 잘한다가 0.4%이고 못한다가 3.4%입니다. 국힘 후보라 그런지, 역시 원희룡 지지층의 대부분은

현 문재인 정권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군요.


이념 성향은 보수 4%, 중도 1.5%, 진보 1.7%입니다.

역시 보수층이 주요 지지층 되시겠습니다.



황교안.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11위 - 황교안 (- 1.0%) /  4위

11위는 2.3%를 기록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입니다. 최근 활동을 안해서 그런지

지지율이 계속 빠지고 있네요. 역시 황교안 전 대표는 당을 위해 자신이 뭘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그래주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그래도 정계복귀를 하겠죠? 계속 빠지는 지지율이 정계에 복귀하면 

바람과 같이 돌아올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지역별 지지도를 분석해봅시다. 서울이 1.5%, 인천 경기가 2.2%, 대세충이 2.9%,

강원이 2.4%, 부울경이 3.9%, 대구 경북이 2.2%, 광주 전라가 1.1%입니다.

저번 4사 합동조사 세부지표 분석때도 느낀건데, 황교안은 의외로 대구 경북보다는

부울경의 지지세가 더 강한 것 같더군요. 부울경과 같은 경상도 지역의 지지가 강력한 것에

비해 서울의 지지율은 상대적으로 열세입니다. 광주 전라는 뭐 굳이 말할 필요 없겠죠?


성별별로 분석해봅시다. 남자가 2.1%, 여자가 2.6%이군요. 의외로 여성분들이

황교안을 많이 지지하네요. 황교안이 여성 지지층을 만드는 어떤 매력을 지닌걸까요?


연령별로 분석해봅시다. 20대가 1.7%, 30대가 0.8%, 40대가 1.4%, 50대가 2.4%,

60대가 2.9%, 70세 이상이 5.7%입니다. 대체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지지도가 높아지고

70세 이상에선 60대보다 두 배로 튀어오르며 높은 지지돌르 보이네요. 반면 20~40대는

낮은 지지를 보이고요. 황교안 지지층이 주로 노년층이라는 것을 알 수 잇는 대목입니다.

뭐 이 정도는 다 아셨을테고....


국정평가를 보자면 매우잘한다가 1%, 잘한다가 1.9%, 잘못하는편이 1.9%,

잘못하는편이 2.6%, 매우잘못함이 2.9%로 총합 잘한다가 1.4%, 못한다가 2.8%입니다.

생각보다 잘한다가 많네요? 절반이나 됩니다. 흠....뭐죠? 내가 아는 황교안 지지층은 

이렇지 않은데. 내가 잘못 알고 있던건가?


이념 성향 보시죠. 보수가 3.4%, 중도가 1.5%, 진보가 1.5%입니다.

예상대로 보수가 주류를 차지하기는 합니다만 황교안에게 진보가

1.5% 달려있는게 의외이군요.



심상정.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10위 - 심상정 (+ 1.2%) /  3위

10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쉬어가는 시간이죠. 2.5%를 기록한 심상정입니다.

저번 지지율 조사에서 갑자기 지지율이 반토막 났었는데 원상 복귀 되었군요.

정의당 표본이 민주당이나 국힘에 비해선 적은 편이라, 가끔 이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역별 지지율을 분석해봅시다. 서울이 2.6%, 인천 경기가 2.1%, 대세충이 3%,

강원이 2.7%, 부울경이 2%, 대구 경북이 1.5%, 광주 전라가 4.3%입니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 부울경과 대구 경북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론 고른 지지를 받았네요.

진보세가 강한 광주 전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얻어내기도 했고요.


성별로 보자면 남자가 1.4%, 여자가 3.6%로 여성층이 2.2%나 더 높네요.

페미니즘과 여성수호를 표방하는 정의당 대표 주자답게 여성층의 지지가 남성층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령별 지지도를 분석해볼건데요. 20대가 7%, 30대가 0.8%, 40대가 2.2%,

50대가 0.6%, 60대가 0.3%, 70세 이상이 4%입니다. 20대 지지율이 7%로 매우 높네요.

반면 또 30대 40대는 낮은 편이고...노년층은 70세 이상에서 4%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0%대에 그쳤습니다. 확실히 정의당이 20대 지지가 강하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놀랍습니다. 나중에 정의당이 시간이 흐르면 얼마나 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지정당별로 보자면 민주당이 1.9%, 국민의힘이 0.2%, 정의당이 16.3%,

국민의당이 1%, 열린민주당이 3.2%, 그리고 기본소득당이 9.8%입니다.

기본소득당은 원래 정의당과 성향이 비슷한 것도 있지만, 표본이 적기에

큰 의미 두지 마시고요. 역시 본고장인 정의당에서 16%에 달하는 지지를 얻어냈습니다.


국정평가를 보면 매우잘한다는 1.4%, 잘한다가 6.8%, 잘못하는편이 2.9%, 

매우잘못함이 0.7%입니다. 총합 잘한다 3.9%에 못한다 1.3%이네요.

최근에 정의당이 차별화를 시도하며 민주당에 각을 세우곤 있지만,

그래도 정의당은 근본이 진보정당인지라 매우잘한다는 아니더라도

잘한다 정도의 지지를 표하는 것 같습니다.


이념 성향은 보수가 0.8%, 중도가 2.6%, 진보가 3.8%이죠.

예상대로 진보가 주류 지지층입니다. 



주호영.gif.ren.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9위 - 주호영 (+ 1.2%) /  3위

꽤나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인데요. 

흔히 대선주자로선 무게감이 약간 부족하다는 평도 있지만, 일단 여론조사에선

원희룡과 황교안도 제치며 9위라는 한자리수를 차지했습니다. 사실 저번 여조에서도

12위로 순위권에는 들었었죠. "김부겸 꺾으면 나도 내선주자"라더니 진짜 대선주자 되버렸네요.


지역별로 알아봅시다. 서울에서 2%, 인천 경기에서 1.6%, 대세충에서 5,1%, 

강원에서 3.6%, 부울경에서 3.4%, 대구 경북에서 1.9%, 광주 전라에서 4.1%가 나왔습니다.

의외의 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첫째는 대전 세종 충청에서 5.1%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받았고 광주와 전라에서 4.1%로 2번째로 높은 지지 지역이라는겁니다.

첫째야 뭐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문제는 둘째인데, 아마 주호영이 과거 국힘 의원들과

연장 들고 내려가 호남에서 자원봉사를 열심히 한 것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게 맞다면 국힘도 호남에서 노오력만 하면 함락의 빛이 보인다는 예로 들 수 있겠군요.

또 본인의 지역구인 대구 경북에선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낮다는 점도 상기해야합니다.

원래 3%로 가장 높은 편이었는데 최근 들어 국힘의 좌향좌로 대구 경북의 민심이

좋지 않다보니 책임자 중 한 명인 주호영의 지지율도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성별로 보자면 남자가 2%, 여자가 3.4%로 여자가 남자보다 1.4%나 더 높네요.


연령을 알아봅시다. 20대가 3.5%, 30대가 2.1%, 40대가 2.2%, 50대가 1.9%,

60대가 2.5%, 70대 이상이 4.5%입니다. 전반적으로 지지율을 모두 1% 이상 받았고

70대 이상이 4.5%로 가장 높기는 하지만, 의외로 20대 역시 3.5%로서 다른 세대와

비교하면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원내대표로서 역대 나경원, 심재철과 다르게

온건하고 국회 중심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젊은 유권자에게 울림을 준 것일까요?


지지정당은 민주당이 1.2%, 국민의힘이 4.2%, 국민의당이 7.3%, 열린민주당이 4.6%,

기본소득당에서 12.6%를 받았습니다. 정의당에서는 0%를 받았어요. 

기본소득당이 가장 높기는 합니다만 표본이 워낙 적은 정당이기에 튀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일겁니다. 국민의당 지지율이 높은 것도 의외인데, 현 국민의힘이 안철수의

지지율과 비교할때 약 4% 정도 더 높습니다. 이 4%중엔 주호영을 지지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소리겠죠? 온건하고도 중도적인 행보가 영향을 준 것 같네요.

열린민주당은 뭐....


국정평가를 보면 매우잘한다가 1.7%, 잘한다가 2%, 잘못하는편이 3.3%, 

매우잘못함이 3.8%로 잘한다 1.8% 못한다 3.6%이군요. 저 매우 잘한다 1.7%는 뭐죠?

무시하시면 됩니다. 저건 진짜 작정하고 역선택 한거예요. 그래도 역시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인만큼 주류 지지층은 국민의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념 성향을 보아도 역시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보수가 4.9%, 중도가 1.6%, 진보가 2.6%입니다. 역시 보수가 주류죠?


오세훈.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8위 - 오세훈 (- 0.6%) /  2위

8위는 3%를 기록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입니다. 지지율이 하락세네요.

순위도 2칸 떨어졌고요. 무엇보다 3월부터 10월까지 리얼미터에서 그래프로 표시해주는

상위권 후보군에 머무르며 버텨왔는데 이번 조사에선 순위권에서 이탈한 것이 뼈 아픕니다.

0.1% 차이로 한 계단을 추미애 장관에게 내주었군요.


지역별로 알아봅시다. 서울 3%, 인천 경기 2%, 대세충 4%, 강원 4.1%,

부울경 2.8%, 대구 경북 5%, 광주 전라 2.1%입니다. 강원은 표본 때문에 그렇다쳐도

대전 세종 충청과 대구 경북에서 지지율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은 보수 지지층이

강한 곳이기에 보수의 지지를 받는다고 보아도 될 듯하네요. 서울시장 여론조사 1위이고

서울시장을 직접 역임한 적도 있어서 서울 지지율을 기대해볼만도 했는데 생각보다는

서울 지지율이 잘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2.6%, 여자가 3.3%이군요. 여자가 더 많아요.

오세훈은 과거 아내의 맛에 출현해서 가정에서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지요.

그것이 영향을 끼쳤을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비율로는 여자가 더 많다는 것.


연령별로 따져봅시다. 20대가 2.6%, 30대가 1.8%, 40대가 1.6%입니다.

그리고 50대 2.2%, 60대 4.8%, 70세 이상 6.1%이구요. 젊은 층의 지지도에 비해서

노년층의 지지율이 높군요. 특히 60대 70대에서 말이죠. 노년층 가운데에선

보수층이 많으니, 보수의 지지를 받는다는 소리도 되겠지요.


지지정당별로 살펴봅시다. 민주당이 0.5%, 국민의힘이 4.8%, 정의당이 3.3%,

국민의당이 4.9%, 열린민주당이 1%, 시대전환이 3.8%입니다. 기본소득당은 0%이고요.

시대전환이 표본수의 문제로 의미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세훈의 주류 지지층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 넒게 퍼져있네요. 중도보수 성향이라 그런지 중도와 보수층이

주류를 이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국정평가를 보자면 매우잘한다는 0%! 잘한다가 1.7%, 잘못하는편이 4.4%,

매우잘못함이 4.6%로 잘한다가 0.8%, 못한다가 4.8%입니다.

지지층들이 반문으로 아주 똘똘 뭉쳤군요. 매우잘한다가 0%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수의 역선택도 없이 깔끔하네요.


이념 성향도 예상대로 보수 4.3%, 중도 3.1%, 진보 1.1%로 중도보수 모델이네요.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고르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오세훈에게 봄날은 올까요?

두고 볼 문제입니다.



추미애.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7위 - 추미애 (변동 없음) /  1위

7위는 3.1%의 지지를 받은 애미추 법무부 장관입니다. 
그래요 추미애. 지지율 변화는 저번 조사랑 달라진 것이 없는데,

오세훈 전 시장 지지율이 하락해서 오세훈을 추월하고 순위를 한 계단 올렸네요.


지역별로 따져봅시다. 서울이 3.1%, 인천 경기가 2.7%, 대세충이 4.2%,

강원 2.4%, 부울경이 3.6%, 대구경북이 2.7%, 광주 전라가 3.6%입니다.

최근 추미애는 윤석열 총장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데, 여기서 윤 총장은 부모님이

충청도 사람으로서 충청 대망론의 주인공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추미애가 이런 충청에서 다른 지역보다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왔네요.


성별로 보자면 남자가 2.4%, 여자가 3.8%로 여성의 지지율이 더 높습니다.

대체로 여성 대선주자군의 경우 여성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는 편이네요.


연령으로 보자면 20대가 4.8%, 30대가 5.4%, 40대가 1.8%, 50대가 2.1%,

60대가 2.4%, 70세 이상이 2.3%입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젊은 층에서 지지율이 잘 나오고 있네요. 저번 조사에서도 20대 지지율이

잘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튄 거는 아닌 것 같은데....개인적으로 의아합니다.


지지정당으론 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1.2%, 정의당이 6.7%,

국민의당이 1.6%, 열린민주당이 4.6%, 기본소득당이 12.6%, 시대전환이

12.5%입니다. 기본소득당이랑 시대전환은 표본 수가 적으니 빼주고요.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에서의 강세는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정의당에서도

지지율이 나왔네요.


국정평가로는 매우잘한다가 5.2%, 잘하는편이 4.5%, 잘못하는편이 2.4%,

매우잘못함이 1%로 총합 잘한다 4.9% 못한다 1.4%입니다. 예상대로

추미애 지지층의 대부분은 현 정부 지지자들로 보이고요. 열린민주당의

크기를 보아 대부분 친문 강경지지자들로 보입니다. 무서워라.


이념 성향 봅시다. 보수가 2.7%, 중도가 3.2%, 진보가 3.9%입니다.

아니 근데 추미애 지지층이랑 민주당 지지율을 보니까 보수가 저렇게

많이 나올리가 없는데, 그 말은 민주당 지지층들이 본인을 보수라고 대답한 상태로

설문에 응했다는 소리인가요? 푸하하 웃음만 나오지요. 지들이 보수래요 보수.



유승민.pn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6위 - 유승민 (+ 1.1%) /  5위

6위부터는 리얼미터가 따로 그래프창을 만들어 띄워주는등 순위권으로 분류됩니다.

현재 국힘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든 유승민은 3.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갑자기 5단계나 순위가 올라갔는데, 최근 정계 복귀를 해 활발한 행보를 하며

언론에 모습을 자주 비추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군소 후보들은

오차 범위 내부라 별 의미가 없다는 말도 있지만, 그 군소후보인 오세훈이 오랜기간

순위권을 지킨 것을 기억하면 꼭 그렇게 의미가 없는 것만도 아닌 듯 합니다.

바로 앞 순위인 안철수와 0.2%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과연 다음 조사에선

오랜 기간 이어져오던 범보수 진영의 중간지대로 불리던 일명 '홍안'의 벽을

뚫어낼지가 주목됩니다.


지역별로 분석해봅시다. 서울이 4.9%, 인천 경기가 2.5%, 대세종이 3.8%,

강원이 3.6%, 부울경이 3.5%, 대구 경북이 4.8%입니다. 호남권에선 0%고요.

저번 여론조사에선 서울이 1.4%로 낮은 편이였는데, 이번 여론조사에선 

3% 가까이 상승했네요. 정계 복귀의 효과인걸까요? 반대로 인천 경기가 전보다 

약간 내려간 건 유승민에게 있어서 아쉬운 부분일겁니다. 그래도 저번 조사와

비교하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세네요. 대구 경북에서 2%가 올라가

서울에 이어 두번째 지지 지역이 되어주었습니다. 비토가 세지만 본인이

지역구로 있던 동구 을과 주변의 지역기반이 남아있으니까요.


성별을 봅시다. 남자가 3.9%, 여자가 2.7%로 남성층 지지가 여성층보다도

1.2% 높습니다. 후보군중에 남자가 여자보다 지지율 높은건 오랜만이군요.

추미애까지 다 여성이 우위였는데...


연령별로 분석하자면 20대가 3.6%, 30대가 4.3%, 40대가 3.2%,

50대가 2.1%, 60대가 3.8%, 70세 이상이 3.1%입니다. 상대적으로

노년층의 지지를 못 받고 있지만 20~40대의 평균 수치가 높아

지지율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에 비해 보수의 급소인

30대에서 4.3%로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지정당을 분석해봅시다. 민주당이 1%, 국민의힘이 5.5%, 정의당이 5.1%,

국민의당이 2.7%, 열린민주당이 1.7%, 기본소득당이 2.1%입니다.

시대전환이 14.4%가 나오기는 했는데 표본 수가 적어서 딱히 의미는 없고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합계 2.7%에 불과하고 주로 국민의힘 지지층이 주류네요. 한가지 재밌는 점이라면

정의당 지지를 받고 있다는건데, 이거 지난번 조사에선 정의당은 0%였거든요?

이 점은 분석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권경애 같은 케이스일까요?


국정평가를 봅시다. 매우 잘한다는 0.2%, 잘하는편는 1.1%, 잘못하는편이 4.8%,

매우잘못함 5.6%로서 종합 잘한다 0.6%, 잘못한다 5.4%로 지지층이 철저하게

반문으로 뭉쳐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념 성향을 봅시다. 보수가 5%, 중도가 3.6%, 진보가 1.5%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승민은 진보층이나 지지한다는 인식과 다르게

보수층과 중도층이 주 지지층이네요. 중도층이야 뭐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보수층이 주류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안철수.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5위 - 안철수 (- 1.4%) /  1위

5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죠. 일명 홍안 체제로 홍준표와 보수주자들의 중간보스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안철수의 지지율이 크게 빠지면서

홍준표에게 열세인 상황입니다. 3.5%인지라 바로 뒤 순위인 유승민과 차가 0.2%로

위치가 아슬아슬합니다. 안철수는 유승민의 추격을 따돌리고 홍준표를 제쳐서

오랜기간 이어져오던 범보수 2위 지지율을 사수할 수 있을까요? 두고볼 문제지요.


지역별로 살펴봅시다. 서울이 4.7%, 인천 경기가 2.7%, 대세충이 6%,

강원이 1.3%, 부울경이 2.5%, 대구 경북이 4.6%, 광주 전라가 1.3%입니다.

현재 유승민이랑 접전 상황인지라 유승민과 비교를 해볼 수 밖에 없는데

서울에선 0.2% 차이로 유승민에게 밀리고 있지만 인천 경기에선 반대로

0.2%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과 강원도에서 밀리고 있지만

반대로 대세충에선 확실하게 앞서고 있고요. 치열합니다 치열해.


성별로 보면 남자가 2.9%, 여자가 4%로 여성이 1.1% 더 많습니다.

예전부터 안갤 같은 곳 같이 안철수 지지자들 봐와서 그런데,

확실히 안철수가 여성 지지를 좀 받는 것 같기는 합니다.

남성 지지가 더 많은 홍준표와 유승민과는 정반대 케이스네요.


연령으로는 20대에서 3.8%, 30대에서 3.9%, 40대에서 3.8%,

50대에서 2.9%, 60대에서 3.9%, 70세 이상에서 2.4%입니다.

평소에 중도를 지향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세대가

3~4% 사이이네요. 좋게 말한다면 세대별로 골고루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겠죠?


지지정당을 봅시다. 민주당이 1.1%, 국민의힘이 3.2%, 정의당이 1.2%,

국민의당이 18%, 열린민주당 1.9%, 시대전환 2.6%입니다. 역시 자신의 당이자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당에서 2자리수 지지율을 받았고 그 외로는 국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세를 보이네요.


국정평가입니다. 매우잘한다가 0.7%, 잘하는편이 1.3%, 잘못하는편이 5.3%,

매우잘못함이 5.7%로 종합 잘한다가 1%, 못한다가 5.6%입니다.

안철수 역시 다른 보수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반문으로 대동단결했군요.


이념성향을 봅시다. 보수가 4%, 중도가 4.4%, 진보가 1.8%입니다.

평소에 본인의 정치 브랜드가 중도이다 보니 지지자들 역시 중도라고

밝히는 사람이 많군요. 중도가 보수진보를 꺾고 1위인건 안철수가 유일할겁니다.



홍준표.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4위 - 홍준표 (+ 0.4%) /  1위

5위는 5.1%의 지지를 받은 홍준표 의원. 최근 안철수와 아주 뒤치락엎치락하며

순위를 다투고 있었는데,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당히 하락하면서 일단은 격차를

벌리는 모양새입니다. 조금이기는 하지만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고요.

일단은 청신호가 켜졌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지역별로 분류해봅시다. 서울이 5.3%, 인천 경기가 5.9%, 대세충이 4.6%,

강원이 7.4%, 부울경이 5.5%, 대구 경북이 5.6%입니다. 안철수가 중도라서

지지 분포도 중간이라고 했는데, 이 분도 그에 밀리지 않네요. 대부분의

지역이 5%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가 대세충이 4%대이고 강원이

7%대라는건데, 강원은 지난번을 보면 적은 표본수로 튀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균형잡힌 전국구적 지지율을 받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성별로 보자면 남자가 5.9%이고 여자가 4.3%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도

1.6%나 더 지지를 받고 있네요. 홍준표는 타 여론조사의 세부지표에서도

'강남 약녀'를 보이고 있기에 예상된 부분입니다. 


연령별로 살펴봅시다. 20대에서 6.2%, 30대에서 5.5%, 40대에서 5.3%,

50대에서 3.8%,  60대에서 2.9%, 70대 이상에선 7.2%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밸런스 잡혀있게 안정적 지지율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대와 7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어요.


지지정당으로는 민주당이 1.7%, 국민의힘이 9.4%, 정의당이 1.6%,

국민의당이 9.9%, 열린민주당이 4%, 기본소득당이 9.6%입니다.

기본소득당은 표본 수가 적어서 별 의미가 없고,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두자리수인데요.

보수층에서 사랑받는 홍준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정평가에선 매우잘한다 2%, 잘하는편 1.4%, 잘못하는편 3.4%,

매우잘못함 9.7%로 종합 잘한다 1.7%에 못한다 8%입니다.

반문은 기본으로 깔고 매우잘못함의 비중을 보아 문재인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주 지지층 같네요. 뭐 현 보수층으로서

이 정권 하는 짓보고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적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이념 성향으로는 보수가 10.4%, 중도가 4.3%, 진보가 2.9%입니다.

특정 이념층이 두자리수 이상 지지하는건 홍준표가 처음 아닌가요?

보수층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3위 - 이재명 (- 2.1%) /  1위

3위는 19.4%의 지지율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기부터는 지지율이

앞서 설명했던 후보와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집니다. 일명 BIG 3라고 부르죠.

코로나19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이낙연을 위협하던 이재명이었지만

최근에는 윤석열과 추미애의 갈등 때문에 뭍힌 것인지는 몰라도 도통 이슈를

못 이끌어가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지지율도 하락세입니다. 윤석열에게도

밀려 3위로 떨어졌죠.


지역별로 살펴보아요. 서울이 18.3%, 인천 경기가 24.6%, 대세충이 16.4%,

강원이 11.6%, 부울경이 16.2%, 대구 경북이 16.4%, 광주 전라가 19.6%입니다.

전체적으로 10%대에서 지지율이 머물고 있는데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중 하나인

범경기도권의 경우 20%대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네요. 본인이 경기도지사로

일단은 지역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경북에서도 16.4%로 최대의 경쟁자인 이낙연보다도 약 5% 가까이

앞서고 있다는 점도 이재명 싱글벙글하게 만드는 소리죠. 본인 고향이 경상도고

강력하다는 인상을 주는 점도 대구 경북권 지지의 동력이 되었을겁니다.


성별로는 남자 21.6%, 여자가 17.2%로 남자가 4% 가까이 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사람치고는 남성 지지층이 여성 지지층을 앞서는건 희귀한데,

이건 이재명 본인이 지닌 여성에 대한 비호감 요소도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그 녹취록'을 들은 여상은 왠만하면 지지할래야 지지하기가 싫을걸요?


연령으로는 민주당이 33.5%, 국민의힘이 5.1%, 정의당이 21.8%, 국민의당이 6.5%, 

열린민주당이 33%, 기본소득당이 12.9%, 시대전환이 21.3%입니다. 민주당 계열의

지지가 굉장하고요. 정의당 지지도가 자 당의 심상정보다도 월등히 높다는게 특이한데

이재명은 민주당 안에서도 강경진보 포지션이라 정의당 관련 커뮤니티에 가보면

이재명을 밀어준다는 이야기가 상당합니다. 거품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국정평가로는 매우잘한다가 30.9%, 잘하는편이 33%, 잘못하는편 18.8%,

매우잘못함이 5.5%로 종합 잘한다가 31.8%이고 잘못한다가 9.1%입니다.

잘한다가 월등히 높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재명이 현 정부와는 각을

세운 일도 많기에 못한다고 답변한 지지층도 상당하네요.


이념 성향으론 보수가 8.4%, 중도가 20%, 진보가 30.9%입니다.

중도에서도 상당한 표를 잠식하고 진보층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죠. 예상했죠?



윤석열.pn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2위 - 윤석열 (+ 2.6%) /  1위

2위는 현재 정국의 핵심이나 다름 없는 현직 검찰총장인 윤석열 검찰총장입니다.

최근 들어 애미추의 폭주로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그로 인한 언더독 효과가

다시 한 번 발동한 것인지 지지율이 또 올라가며 이재명까지 제치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19.8%이죠. 아슬아슬하게 20%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만, 현재 야권 1위 주자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봅시다. 서울이 20.6%, 인천 경기가 19.4%, 대전 세종 충청 20.3%,

부울경이 20.3%, 강원이 17.5%, 부울경이 21.8%, 대구 경북이 27.3%, 

광주 전라에서 10.6%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지지율이 높죠?

광주 전라도 10%나 파내고, 수도권도 평균 20%대에 보수의 심장인

대구 경북을 27%대를 기록하며 보수층 결집의 핵이 되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22.2%, 여자가 17.4%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은 본래 강단있는 대쪽 검사 이미지로 지지율을 올린 것이기에

여성층보단 남성층의 지지가 더 높은 건 어느정도 예상이 된 결과이지요. 


연령별로 알아보자면 20대가 13.1%, 30대가 18.8%, 40대가 17.6%,

50대가 23.8%, 60대가 23.7%, 70대 이상이 23.1%입니다. 노년층으로 갈수록 지지도가

높아지고 모든 세대에서 10%대 그 이상을 기록했죠.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20대가 타 세대에 비해 지지율이 많이 부실한 편이네요. 이낙연 이재명에 대항할려면

이 젊은층도 꼭 더 끌어올려야 할 텐데요.


지지정당으로는 민주당 2%, 국민의힘 44.6%, 정의당 16.3%, 국민의당 29.8%,

열린민주당 6.7%, 기본소득당 15.1%, 시대전환 13.2%입니다. 국민의힘에서

무려 40%대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반대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에선

겨우 한자리수네요. 정의당에서도 두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다는게 특징이고

국민의당에선 당의 본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안철수도 제쳤습니다. 이번에

안철수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도 윤석열과 안철수 지지층이 어느정도 곂치는 것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쨌든 이 지표로 확인이 가능한건 현재 윤석열은

보수층의 넘사벽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정평가도 이렇게되면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지요. 매우잘한다가 1.4%, 

잘하는편이 2.7%, 잘못하는편이 16.4%, 매우잘못함 42.9%로 총합

잘한다 2% 못한다 35.8%입니다. 이야 저 매우잘못함 40%대를 보십쇼.

아주 눈부십니다. 반문에 반문으로 똘똘 뭉친 지지층의 분노는 윤석열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념 성향에서 윤석열은 보수가 30.3%, 중도가 23.6%, 진보가 7.5%입니다.

일단 보수를 중심으로 하되 거기에 중도라는 살이 붙어서 지금의 윤석열

지지층이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 지지율은 거품일까요?

아님 콘크리트일까요? 시간이 알려주겠지요.



이낙연.jpg 장문) 11월 3주차 대선주자 지지율 세부지표 분석
TOP 1위 - 이낙연 (- 0.9%) / 순위변동 없음

1위는 20.6%를 기록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입니다.

저번 조사에서는 이재명과 함께 공동1위로 초접전 양상이었는데, 

이번 조사에선 이재명이 힘이 빠지며 다시 1위 자리를 사수한 양상입니다.

하지만 바로 아래에서 윤석열이라는 또다른 추격자가 나타났죠. 

이낙연은 대선 직전까지 대선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두고 보자고요.


지역별 분석입니다. 서울이 17.9%, 인천 경기가 20.8%, 대세충이 17.5%,

강원이 17%, 부울경이 17.6%, 대구 경북이 11.8%, 광주 전라가 43.3%입니다.

역시 호남대망론에 힘 입어 호남의 지지율이 43.3%라는 엄청난 수치를 자랑하네요.

이 정도면 거의 몰표입니다 몰표. 수도권에서도 서울과 대전 세종 충청이 조금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역시 두 자리수이고 부울경과 대구 경북에도 두자리수를 기록하며

보수의 심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19.1%, 여자 22.1%입니다. 원래 이낙연은 민주당 몰빵으로 탄생한

대선주자이고 민주당은 여성 지지가 더 높기에 여성 지지층이 남성 지지층보다

더 높은 건 당연한 일입니다. 이재명이 예외인거죠.


지지정당으론 민주당 45.2%, 국민의힘 3.3%, 정의당 11%,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26.3%, 기본소득당 18%, 시대전환 10%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 장난 아니죠? 저도 알아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이낙연으로

쏠린 것 같습니다. 경쟁자인 이재명보다도 10%나 더 앞서가네요.

친문으로 유명한 열린민주당도 20%대를 보이고 있고요.


국정평가로는 매우잘한다가 49.5%, 잘하는편이 31.1%, 잘못하는편이 9.8%,

매우잘못함이 2.1%로 총합 잘한다 41.1% 못한다 4.2%입니다. 

철저하게 친문, 그것도 매우잘한다의 비율을 볼 때 강경지지자들로

이루어진걸로 보입니다. 이낙연의 지지율은 문재인 정부와 운명을 함께 하겠군요.


이념 성향은 보수 9.5%, 중도 19.2%, 진보 32.7%입니다.

예상대로 진보의 지지세가 매우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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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보수진영 후보들 모두 대박나자!

  • BEST [레벨:22]남국이와용민이 2020.11.30 17:00
    새로운보수당 아직은 약세긴함 홍안뚫으면 그때는 동의하는분들 많을듯
  • BEST [레벨:23]대가리깨져도스날 2020.11.30 16:39
    열린민주당 지지자가 윤석열 지지하는건 괴상하네요
  • [레벨:30]놈현공항 2020.11.30 16:3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BEST [레벨:23]대가리깨져도스날 2020.11.30 16:39
    열린민주당 지지자가 윤석열 지지하는건 괴상하네요
  • [레벨:4]가로등길 2020.11.30 21:00
    대가리깨져도스날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국힘당을 뽑을수 없어 열린민주당을 선택함과 동시에 윤석열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 [레벨:28]새로운보수당 2020.11.30 16:43
    [삭제된 댓글입니다.]
  • BEST [레벨:22]남국이와용민이 2020.11.30 17:00
    새로운보수당 아직은 약세긴함 홍안뚫으면 그때는 동의하는분들 많을듯
  • [레벨:24]로커스 2020.11.30 19:15
    남국이와용민이 응, 뚫든 말든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찍음
  • [레벨:22]남국이와용민이 2020.11.30 20:30
    로커스 그건니맘대로하고 병시나 ㅋㅋ 난 윤석열나오면 윤석열찍을거니까
  • [레벨:24]로커스 2020.11.30 22:53
    남국이와용민이 난 오세훈, 홍준표, 윤석열은 찍을거임.

    딱 너랑 나만 봐도 알겠지?
    댓삭튀한 새끼가 했던 유승민이 나오는게 최선이라는 말이 개소리란거?
  • [레벨:22]버즈라이브 2020.11.30 21:00
    새로운보수당 대선 승리할려면 굳건한 콘크리트+중도확장성을 동시에 갖춰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유승민은 아쉽다고 생각함
  • [레벨:24]로커스 2020.11.30 22:56
    버즈라이브 유승민은 중도로 확장도 못하고 콘크리트는 투표 포기까지 유발할 카드임.

    최악의 한 수임.

    빨리 병신같은 대선병 치료해주고 짜지게하는게 최선임
  • [레벨:20]외계인페드로 2020.11.30 16:49
    정성 ㅊㅊ 입니다
  • [레벨:29]김헌곤 2020.11.30 16:57
    정성추
  • [레벨:24]0.3% 2020.11.30 17:05
    20대 진짜 아쉽네
  • [레벨:22]강뚝달팽이 2020.11.30 19:08
    정성추
  • [레벨:25]zaq99 2020.11.30 19:18
    갤주가 없네.
  • [레벨:2]막이래 2020.11.30 19:51
    앞으로의 1년이 중요하네
  • [레벨:30]어디는_어디 2020.11.30 20:33
    정성글 추천
  • [레벨:27]핫크리스피치킨 2020.11.30 21:29
    홍준표! 추천
  • [레벨:34]케인즈 2020.11.30 21:44
    잘봤습니다
  • [레벨:25]강용석 2020.11.30 21:57
    박주민선에서 정리되는 이낙연이 차기 대선주자 1위라...
  • [레벨:20]cao 2020.11.30 22:06
    ㅊㅊ
  • [레벨:2]BA라 2020.11.30 22:21
    정성추
  • [레벨:5]letgo 2020.12.01 05:12
    굿
    일단 보수쪽에서는 홍준표 원희룡 오세훈쪽으로 가닥잡으려나
    유승민은 너무 애매함...윤석열도 보수쪽에 합세하려나
  • [레벨:5]letgo 2020.12.01 05:12
    letgo 개인적으로는 홍준표 안철수 둘 중 아무나 됐으면좋겠네
  • [레벨:34]문D.재스터 2020.12.01 08:47
    분석추. 확실히 윤석열 떡상하면 이재명이랑 안철수 지지율이 삼켜지는 듯. 그리고 유승민은 드디어 기타리스트 벗어난 거 보면 정계복귀 선언 효과는 있는 듯. 근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느정도 한계도 있는 거 같고.

    근데 오세훈은 개인적으로 윤석열 빼면 보수 대권주자들 중에서 가장 끌어모을 수 있는 스펙트럼 넓다고 보는데 하락세 인 거 보면 대권직행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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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기 근데 윤서인글은 똑같은게 왜자꾸 올라오는거냐 ㅋㅋㅋㅋ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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